#내면에있는것을끄집어내는것이코칭 #진짜꿈 #포장된꿈1 (꿈과 진로 26) 진로 코칭: 연기자를 꿈꾸는 학생 꿈이 연기자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아버지로부터 자녀의 진로코칭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아이는 학교가 재미없다고 했습니다. 학교 수업이 재미없어서 학교 생활에 큰 의미를 두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왜 학교 생활이 재미가 없는지를 물었습니다. 학교 수업을 들어도 잘 모르겠고, 학업을 못 따라가다 보니 또 생활이 재미없었던 것입니다. 학생에게 꿈을 물어보았습니다. 연기자라고 했습니다. 연기를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학교생활 이야기 할 때와 달리, 연기 이야기를 할 때 얼굴에 빛이 났습니다. 진심이 들어있었습니다. 이는 학생의 진짜 꿈이라는 뜻입니다. 진짜 꿈이 아니면 코칭하기가 어렵습니다. 포장된 꿈은 결국 다른 길로 가게 됩니다. 답변을 하는 본인도 갈팡질팡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로.. 2023. 6. 20. 이전 1 다음